
(제공=국민대)
국민대 산학협력단은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정책의 단위과제인 ‘서울형 BRIDGE’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민대는 서울시에서 매년 6억5000만원씩 4년간 총 26억원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핀테크, 로봇, 창조산업 등 서울 5대 전략산업과 연계해 대학 연구성과의 실용화와 기술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대는 기술 분야별로 기업·연구자·실무자가 공동 참여하는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성하고, 대학–기업 간 상시 협력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서울 소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애로 기술과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대학이 보유한 유망 기술과 매칭하는 ‘수요기반 대학 R&BD 체계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대는 기술이전 수익의 30%를 회수해 재투자하는 ‘서울형 BRIDGE 펀드’도 조성·운용해 사업 성과의 확산과 자립화 기반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손진식 국민대 산학협력단장(기획부총장)은 “산업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서울 동북권에 딥테크 기술 기반의 혁신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동반성장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