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급등장…이더리움 8.1%·솔라나 7.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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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리플·BNB도 동반 상승…반등 흐름에 코인 가격·시세 관심

▲코인 급등장…이더리움 8.1%·솔라나 7.8% 상승, 비트코인·리플·BNB도 동반 상승…반등 흐름에 코인 가격·시세 관심 (출처=코인베이스 캡처)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난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도 동반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시간 26일 오후 1시 25분 기준 글로벌 거래소 코인베이스 시황을 종합하면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8.13% 급등한 2063.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000달러 선을 회복한 뒤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키웠다.

비트코인(BTC)은 4.73% 오른 6만8601.04달러를 기록 중이다. 장중 6만9000달러 선에 근접하며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지난해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약 12만6000달러) 대비로는 여전히 큰 폭의 조정 구간에 있다.

리플(XRP)은 5.51% 상승한 1.45달러, 솔라나(SOL)는 7.86% 오른 88.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NB)도 6.06% 상승한 629.31달러를 나타냈다.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와 USDC는 각각 1달러 수준에서 보합 흐름을 유지 중이다.

이번 반등은 기관 자금의 이탈이 제한적이라는 분석과 맞물린다.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 빠져나간 자금은 전체 유입액의 약 6% 수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대형 기관 투자자들은 오히려 비트코인 보유 비중을 확대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단기 신중론도 여전하다. 가상자산 데이터 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현재 유통 중인 비트코인의 약 45%가 매수 가격보다 낮은 상태로 추정된다. 반등 시 매도 압력이 재차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시장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7만5000달러 선을 재돌파하기 전까지는 본격적인 추세 전환으로 보기 어렵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한편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0.63%, 나스닥지수는 1.26%, S&P500지수는 0.81% 상승 마감했다. 기술주 강세와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이 암호화폐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코인 급등장…이더리움 8.1%·솔라나 7.8% 상승, 비트코인·리플·BNB도 동반 상승…반등 흐름에 코인 가격·시세 관심 (출처=코인베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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