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 꿈 지원” 허영인 뜻 이은 상미당, 알바생에 2.7억 장학금

기사 듣기
00:00 / 00:00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 150명 모집…14년간 누적 52억 전달하며 상생 경영
매장 근무자 120명·외부 30명 선발…계열사 공채 지원 시 서류 가점 혜택도

▲상미당홀딩스가 행복한재단과 함께 청년들을 지원하는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 장학생을 모집한다 (사진제공=상미당홀딩스)

상미당홀딩스가 행복한재단과 손잡고 청년들의 학업을 돕는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 장학생 모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의 꿈을 지원하자”는 허영인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학기에는 총 150명을 선발해 2억 7,000만 원을 지원한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교육부 공시 평균 등록금의 50% 수준인 1인당 18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특히 장학생이 향후 상미당홀딩스 및 계열사 공채에 지원할 경우 서류전형 가점 혜택을 부여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까지 열어준다는 방침이다.

선발 대상은 계열 브랜드(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매장 근무 대학생 120명과 외부 장학생 30명으로 나뉜다. 매장 근무 부문은 연속 180시간 이상 근무한 학자금 지원 6구간 이내 대학생이 대상이며, 3월 11일 17시까지 상미당홀딩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외부 부문은 지원 3구간 이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3월 12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라며 “지난 14년간 2,900여 명에게 약 52억 원을 전달해 온 만큼, 앞으로도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