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리콜 대상 자동차.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기아·비엠더블유코리아가 제작·수입·판매한 37개 차종 10만7158대에서 제작 결함이 확인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는 코나 전기차 등 4개 차종 3만7690대를 대상으로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에 따른 리콜을 진행한다. 고전압 배터리에 문제가 발생해도 사전에 감지하지 못할 수 있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2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는 니로 전기차 1590대에서 동일한 BMS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 문제가 확인돼 27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
비엠더블유코리아는 520i 등 32개 차종 6만7878대를 대상으로 스타터 모터 내부 부품 단락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다음 달 4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