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가 유망 인디게임 프로젝트 발굴과 지원을 위한 단계별 경쟁 선발 프로그램인 ‘2026년 인디게임 데브캠프’에 협력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초기 창업 기업과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난관을 해소하고 국내 인디게임의 실질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6년 인디게임 데브캠프’는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성장 체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창업자를 발굴해 개발부터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게임업계에서는 참신한 기획력과 기술력을 갖추고도 자금 부족, 마케팅 역량 미비, 글로벌 네트워크 한계 등으로 인해 실제 출시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토스는 이러한 구조적 제약을 보완하기 위해 HTML5 기반 게임사의 기술적·경영적 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는 이용자 확보를 위한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한 HTML5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산업 내 협업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사업성이 우수한 게임에 대해서는 토스가 직접 투자도 검토한다.
토스 관계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인디게임 개발사가 시장에 안착하고 글로벌 무대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창작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