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크샐러드는 자사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이용한 중·저신용자 중 최대 226점의 신용점수 상승 사례가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뱅크샐러드의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신용점수 산정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 소득이 없거나 금융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금융이력부족자)도 마이데이터를 통해 비금융·공공 데이터를 자동으로 연결해 점수 상승을 돕는다.
특히 중·저신용자의 경우 신용점수 개선을 통해 우량 신용 구간에 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뱅크샐러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850점 이하(KCB 기준) 이용자 중 최고 상승 폭은 226점으로 나타났다.
실제 신용점수가 692점에서 918점으로 상승한 40대 남성 이용자는 가심사 대출 승인 데이터 기준 예상 금리가 연 10.2%에서 연 5.6%로 4.6%p 낮아졌다.
850점 이하 중·저신용자의 평균 신용점수 상승 폭은 20점으로 집계됐다. 뱅크샐러드 금리 예측 모델에 따르면 신용점수 20점 상승 시 평균 1.3%p의 금리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신용점수 올리기를 신용·대출관리 경험으로 개편한 뱅크샐러드는 점수 상승 시 기대 가능한 금리 혜택과 대출 승인율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신용정보 변동 확인 시 리워드를 지급해 이용자의 자발적인 신용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뱅크샐러드는 오는 26일 금리인하요구권 도입 시점에 맞춰 신용점수 개선과 금리 절감 효과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실질적인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금융 혜택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신용관리 서비스가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