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원윤종 전 봅슬레이 메달리스트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된 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봅슬레이의 전설 원윤종 선수가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며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선수에 이어 대한민국의 세 번째 IOC 선수위원"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열한 명의 후보 가운데 단 두 명만이 신규 선출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다 득표로 1위에 오른 것은 그간 국제무대에서 원윤종 선수가 보여준 리더십과 신뢰, 그리고 진정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이제 원 선수는 IOC 선수위원으로서 전 세계 운동선수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스포츠를 통한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경험과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스포츠 환경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 역시 IOC 선수위원으로서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며, 세계 스포츠 발전과 선수 보호를 위한 국제 논의에 책임 있게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