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민생·경제·외교안보·과학기술 성과를 직접 꼽았다. 특히 경제분야에서는 코스피 최고치 경신을 대표 성과로 내세웠다.
이 대통령은 이날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설을 앞두고 그동안 우리 정부가 이뤄냈던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등의 분야에서 역대 최다, 최고, 최대의 성과들을 추렸다"면서 33개 사업을 분야별로 제시했다.
먼저 경제분야 성과에선 외국인투자 유치 달성, 중소기업 수출액 달성, 벤처투자 달성, 경상수지 1231억달러 달성, 외국인 국고채 보유잔액 55조3000억원 증가, 수출액 7094억달러 달성 등이 최대 성과로 꼽혔다. 경제형벌 정비 추진도 주요 과제로 포함됐다.
민생 분야에는설 성수품 16대 품목 28만5000톤 공급, K-푸드 플러스 수출 136억달러, 소비자심리지수 평균 110.7, 신용회복 지원 292만8000명 등이 제시됐다.
사회문화분야 성과로는 국무회의·업무보고 생중계,부당한 하도급 특약 무효화, 음식점 예약부도(노쇼) 피해예방 강화 등을 역대 최초 성과로 소개했다. 역대 최다 성과로는 방한 관광객 수,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수,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자 수 등이 뽑혔다.
외교안보분야 성과로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 발족, 한국의 농축 재처리 역량 학보 위해 최초로 미국의 지지 확보, 한미 간 핵추진잠수함 협력 추진을 위한 합의 도출 등을 최초 성과로 강조했다. 취임 후 8개월 간 외국 정상 48명과 81회 양자 정상외교를 진행한 점이 역대 최다 기록으로 제시됐다. 다만 한미 관세협상 관련 내용은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GPU 26만장 확보, AI 예산 9조9000억원 확보, R&D 예산 35조5000억원 편성, ICT 수출액 2642억9000만달러 달성,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등을 주요 성과로 들었다.
이 대통령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계속될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 여러분과 단단히 손 잡고 그 길을 함께 걷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