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사진 가운데)이 13일 대전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정부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첫날 철도·공항·고속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현장을 찾아 교통대책과 안전관리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국토교통부는 13일 김윤덕 장관이 대전역을 방문해 설 특별교통대책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설 명절은 대규모 이동이 집중되는 시기이자 열차 이용도 늘고 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열차 운행과 역사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같은 날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은 김포공항을 찾아 연휴 기간 여객 수요 증가에 대비한 혼잡관리와 안전·보안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연휴 기간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출입국·세관·검역 등 공항 상주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도 요청했다.
홍 차관은 “혼잡 시간대에는 신분확인대와 보안검색대 등을 확대 운영하는 등 흐름을 적극 관리하고, 비정상 운항 상황에도 대비해 체객지원 물품과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밝혔다.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방문해 고속버스 특별교통대책 현장을 확인했다. 장시간 운전에 따른 과로·과속·부주의 운전 방지를 위해 사전 안전교육과 운수종사자 건강관리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고속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차량은 물론 대합실,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혼잡 시간대 승·하차 질서 유지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실 것”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