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국무총리가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여야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일 광역자치단체 행정통합과 관련해 “현실적으로 2월 말까지 관련 법이 본회의를 통과하지 않으면, (선거 전) 해당 지역의 광역시도 통합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수반되는 행정 조치와 선거 준비 등을 고려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여야의 당리당략이나 이해관계가 아니라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 총리는 또 '현재 행정통합이 논의 중인 충남·대전, 대구·경북, 전남·광주광역시 중 한 곳이라도 통합 특별법안이 통과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어떠한 이유로든 세 군데 중 한 군데가 통과되지 않으면, 그것으로 인한 영향을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받게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첫해 또는 4년 후를 볼 때 어떤 결과가 날 것인지는 해당 지역 의원님들이 충분히 숙고하실 문제”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