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망 품질 강화 및 국산 장비 신뢰성 확보 협력

▲양 기관이 '대기환경측정기술 고도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TL)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손잡고 대기오염 측정 기술의 신뢰성 강화에 나섰다.
KTL은 11일 충남 보건환경연구원과 '대기환경측정기술 고도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술 교류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기오염 측정망 운영 품질 강화와 국산 측정장비의 기술적 신뢰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KTL은 충남 지역 대기 측정소 운영 담당자들에게 대기환경측정기기 품질관리에 관한 체계적인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측정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와 장비 고장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정기적인 기술 교류회를 통해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운영 시스템 전반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KTL은 그동안 환경측정기기 성능시험 및 정도검사 분야에서 쌓아온 공신력을 바탕으로 대기 측정 기술 선진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고영환 KTL 환경기술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KTL이 그동안 축적해온 환경 측정기기 시험·검사 기술력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의 현장 운영 역량이 만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 국산 측정 장비의 신뢰성 확보로 국내 환경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