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전북은행)
전북은행은 고창군 및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창군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1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물가·경기 둔화로 자금 부담이 커진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고 소비 촉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이번 사업을 위해 1억5000만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고창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한다.
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고창군 소재 업력 3개월 이상 소상공인으로, 대표자 개인신용 평점 595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업체당 대출 한도는 최대 5500만원이며, 대출 기간은 최대 5년이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상담 접수는 10일부터 시작됐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고창군 소상공인의 경영난 완화와 지역 경기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특별출연을 결정했다”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올해도 유동성 공급을 강화하고 지역민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한 상생 금융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