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정우 (뉴시스)
배우 하정우가 연인 차정원과의 열애를 인정한 이후, 온라인상에서 이어진 결혼 관련 반응에 직접 입장을 밝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정우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댓글을 통해 결혼을 축하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에 연이어 답글을 남겼다.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린다”는 댓글에는 “아직 이릅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비슷한 취지의 메시지에도 “아직 있어야 한다니까요”라며 재치있게 대응했다.
반대로 “결혼하지 말라”는 댓글에는 “식장 들어갈 때까지 모른다”는 답변을 남기며 여지를 남기는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연인과 동명이인인 가수 카더가든(본명 차정원)의 사진에는 “오 내 사랑”이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4일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하정우 측은 열애 자체는 사실이라고 밝히면서도, 일각에서 제기된 ‘7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한 바 있다.
하정우는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한 이후 '추격자', '암살', '아가씨', '1987', '신과 함께'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무법 변호사',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에 출연했으며, 패션·뷰티 분야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