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는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전환보증’ 취급 금융회사에 카카오뱅크가 새롭게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전환보증은 기존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 신협, 지역농축협 등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다. 전날부터 카카오뱅크에서도 본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전환보증은 기존 지역신보 보증부대출을 새로운 보증부대출로 대환하는 보증이다. 거치기간 추가와 상환기간 연장을 통해 소상공인의 월 상환액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 기존 대출을 상환할 때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전액 감면되고, 저신용 기업에는 보증료 감면(0.2%p) 혜택을 추가로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원영준 신보중앙회장은 “카카오뱅크의 참여를 통해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전환보증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다른 인터넷전문은행의 확대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전환보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