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지난해 매출 5.1조원⋯웰메이드 IP·글로벌 공략으로 수익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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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실적 비교표 (자료제공=CJ ENM)

CJ ENM이 지난해 매출 5조1345억원, 영업이익 1329억원을 기록했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웰메이드 IP를 기반으로 한 수익 다각화와 글로벌 공동 제작 확대, 티빙과 엠넷플러스 등 플랫폼 성장 효과가 실적을 견인했다. 커머스 부문 역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고성장에 힘입어 플랫폼 경쟁력이 강화되며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됐다.

5일 CJ ENM은 "2025년은 글로벌 공동 제작 확대와 티빙 해외 진출, 엠넷플러스 고속 성장 등을 통해 글로벌 가속화 원년으로 자리매김한 한 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콘텐츠 성과 지속과 티빙 손익 개선으로 매출 1조341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특히 티빙은 '환승연애4', '친애하는 X' 등 오리지널 콘텐츠의 흥행으로 지난 4분기 광고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8% 성장했다.

영화·드라마 부문은 넷플릭스, 아마존,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등 전방위 파트너십을 통한 콘텐츠 유통 확대로 1조457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음악 부문은 제로베이스원 등 글로벌 휴먼 IP의 음반·콘서트 성과에 힘입어 81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홍콩에서 개최된 '2025 MAMA AWARDS'는 역대 최대 매출과 이익을 기록하면서 사업 경쟁력이 강화됐다.

커머스 부문은 연간 매출 1조5180억원, 영업이익 958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4.6%, 15.2% 성장했다. △패션·리빙 등 고관여 프리미엄 상품 큐레이션 확대와 △숏폼 콘텐츠·인플루언서 협업을 기반으로 한 팬덤 커머스 전략 △빠른 배송 인프라 고도화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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