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에너지 신산업 비전 제시

▲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 개막식 테이프 커팅식 모습 . (사진제공=한국전력)
한국전력이 국내 최대 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한전은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신기술을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서 한전은 탄소중립과 분산에너지 확산, 전력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신기술과 운영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꾸렸다. 특히 슈퍼커패시터, 초전도, 직류(DC) 기반 전력기술을 비롯해 지능형 배전망 운영시스템, 지능형 검침 인프라 등 9개 핵심 기술을 통해 미래 에너지 신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위한 기술지주회사 설립 및 유니콘 기업 발굴 등 신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첨단 입체 영상 기법과 스토리텔링 방식을 결합한 몰입형 전시 환경을 조성해 관람객들이 에너지의 생산, 이동, 조절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배터리 열화관리 시스템과 데이터 기반 전력 운영 기술(IDPP) 등을 통해 에너지 설비의 최적 운영이 어떻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될 수 있는지 보여줄 계획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에너지 신기술은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산업과 시장으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전의 신기술을 공유하고, 국내외 파트너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