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 타운보드중앙과 승강기 매립형 모니터 표준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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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내 매립형 모니터 표준화 위해 협력

▲김성수 승강기사업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와 박천우 타운보드중앙 본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사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는 타운보드중앙과 승강기 내 매립형 모니터 표준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3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빌딩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성수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본부장과 박천우 타운보드중앙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승강기 리모델링 과정에서 미디어 설비를 결합한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대폭 향상한다는 복안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공지와 생활정보 등을 노출하는 모니터는 엘리베이터 설치 이후 부착된다.디자인 측면에서 이질감이 느껴지는 등 외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계속되는 이유다.

이에 회사는 승강기 내 미디어 설비를 설계 단계부터 반영해 매립형으로 제작한다. 디자인 측면에서의 만족은 물론 부딪힘 사고 방지, 각종 정보제공 등 상품 경쟁력과 운영 효율성까지 확보한 것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 리모델링 상품의 차별화 경쟁력을 확보하고, 타운보드중앙은 운영 효율성을 고려한 미디어 솔루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그간 승강기 내 이질감이 있던 노출형 모니터 방식을 매립형으로 바뀌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입주민의 직접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승강기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해 매립형 모니터를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라며 “현대엘리베이터와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중앙그룹의 혁신적인 콘텐츠 역량을 결합해 승강기 공간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입주민에게 더욱 유익하고 수준 높은 미디어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입주민들은 생활정보를 제공받는 동시에 임차료 수익을 통한 부가수익 창출로, 아파트 관리비 절감 등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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