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에스-에스오에스랩, 라이다 양산 장비 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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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케이엔에스 제공)

첨단산업 무인 자동화 전문기업 케이엔에스는 라이다(LiDAR) 기업 에스오에스랩과 라이다 양산 장비 개발 및 글로벌 사업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본격적인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 도래로 휴머노이드와 자율주행 로봇 등 라이다 탑재가 필수적인 전방 산업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K-라이다 생태계 강화와 양산 역량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사는 양산 장비 개발에 더해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협력 범위도 확대하기로 했다. 케이엔에스 베트남 법인에서 생산하는 자율주행 로봇 등에 에스오에스랩의 라이다를 탑재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현지 진출 로보틱스 기업들과의 영업 활동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력이 차세대 라이다 개발 측면에서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오에스랩의 라이다는 작고 가벼우면서도 고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으로, 양산 장비 개발 난이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에스오에스랩은 케이엔에스와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양산 장비를 확보함으로써 양산 자유도와 개발 효율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방산, 드론, 우주항공 등 핵심 안보 분야에서도 라이다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보다 유연한 시장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케이엔에스는 이차전지 자동화 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초정밀 얼라인(Align) 기술과 고속 다축 정밀 구동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케이엔에스의 자동화 플랫폼은 미세 위치 제어와 반복 정밀도 안정화, 진동 및 공차 최소화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고난도 정밀 조립 공정에 최적화돼 있다.

에스오에스랩 관계자는 “전방 시장에서 제품 출시가 임박한 상황에서 향후 추가 생산 확대에 더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케이엔에스와 협력을 결정했다”며 “품질 향상과 양산품 개발 주기 단축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뤄 나가고 베트남 시장에서도 성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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