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2026년 희망리턴패키지’ 소상공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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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경영 위기를 겪고 있거나 폐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희망리턴패키지는 경영 정상화가 필요한 위기 소상공인과 폐업 이후 재기를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가 진단부터 교육, 1대 1 밀착 멘토링, 사업화 자금까지 재기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재기사업화 사업은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매출 감소 원인, 상권·업종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과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사업화 가능성이 우수한 소상공인에게는 전담 전문가를 배정해 1대 1 밀착 멘토링(총 10회)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비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국비의 50% 자부담)을 지원받게 된다. 해당 자금은 △매장 환경 개선 △브랜드·제품 개선 △마케팅·홍보 △판로 개척 등 실제 영업 현장에 활용하게 된다.

폐업 후 아직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기존 업종과 다른 업종으로 업종 전환 재창업을 준비하는 경우도 신청할 수 있다. 새출발기금 채무조정과 연계한 재창업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채무조정 정보(공공정보)가 등록된 폐업 소상공인이 재기사업화 완료하고 재창업하는 경우, 수료증을 새출발기금에 제출하면 등록된 공공정보가 즉시 해제된다.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 신청은 오는 27일 17시(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리턴패키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위기는 끝이 아닌 기회”라며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가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재도약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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