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개발사 상생 강화…“성장 밑거름 될 것”

앱마켓 원스토어가 중소 개발사 대상 수수료 50% 감면 정책을 상시 운영으로 전환한다.
원스토어는 매년 1년 단위로 연장해온 수수료 50% 감면 방식을 종료하고 앞으로는 정식 정책으로 제도화한다고 2일 밝혔다.
원스토어는 중소기업 및 개인 개발자를 지원하고 상생을 통해 국내 업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부터 수수료를 절반으로 감면해주는 정책을 시행해 왔다.
원스토어의 정책에 따라 월 거래액 5000 달러 이하의 중소 개발사는 수수료 50% 인하 혜택을 즉시 적용 받게 된다. 이번 정책은 게임 및 앱 등 원스토어에 입점해 있는 모든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원스토어가 업계 최저 수준인 20% 수수료율을 적용해온 데 더해 중소 개발사에는 이를 절반으로 낮춘 10% 수수료율을 적용해 부담을 한층 완화한다. 중소 개발사는 절감한 수수료를 콘텐츠 품질 개선과 신규 콘텐츠 발굴 등에 재투자할 수 있게 돼 선순환 구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스토어의 중소 개발사 수수료 감면 정책으로 인해 현재까지 2000여 개 개발사, 1만6000여 개 콘텐츠가 혜택을 받았다. 특히 게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만화, 음악, 라이프스타일, 금융, 어학 등에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정책의 대상이 돼 모바일 생태계의 근간을 이루는 기업들의 성장에 일조해오고 있다.
박태영 원스토어 대표는 “중소 개발사 수수료 감면 정책의 상시 운영은 개발사와 함께 성장해 온 원스토어의 상생 철학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정책이 국내 산업의 뿌리를 더욱 튼튼하게 하고 세계 무대에서 성공하는 K콘텐츠를 탄생시키는 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