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는 디지털 금융 소외 문제를 다룬 로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오리지널 콘텐츠 ‘나의 사각지대 답사기’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니어들의 실제 경험과 인식을 기록한 콘텐츠다. 급격한 기술 변화 속에서 시니어들이 마주한 현실적인 장벽을 조명하고, 디지털 금융 교육과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영상에는 밴드 양반들의 리더이자 인문사회 분야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 전범선이 인터뷰어로 참여했다. 전범선은 거리 인터뷰를 통해 시니어들의 일상적인 금융 생활과 변화하는 기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이끌어냈다.
영상은 디지털 금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부터 배우고자 하는 의지는 있으나 적절한 교육 기회를 찾지 못해 겪는 답답함까지 시니어들이 직면한 현실을 가감 없이 담았다. 부모의 금융 생활을 돕고 싶지만 눈높이 차이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자녀 세대의 인터뷰도 함께 구성해, 디지털 금융을 둘러싼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콘텐츠 공개 이후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댓글에는 “부모님께 금융 앱을 알려드리면서도 쉽게 답답해했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다”, “같은 시니어가 가르치는 방식이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 등 세대를 아우르는 반응이 다수 올라왔다.
카카오페이는 2023년부터 카카오임팩트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적응을 돕는 ‘사각사각 페이스쿨’ 시니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국 노인복지관과 중장년 일자리센터 등 시니어 주요 활동 기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카카오페이가 직접 양성한 ‘페이티처’가 현장에 출강해 디지털 금융 앱 활용법과 신용 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에 밀접한 교육을 제공한다. 평균 연령 5060세대의 시니어 강사진이 교육을 맡아 ‘시니어가 시니어를 돕는’ 상생 모델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페이는 “‘시니어가 시니어를 돕는다’는 사각사각 페이스쿨의 핵심 가치를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디지털 금융이 소외의 장벽이 아니라 누구나 쉽고 편하게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