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300선을 돌파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10시12분께 5300선을 넘었다. 장중 전 거래일 대비 100.43포인트(1.92%) 상승한 5321.68로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오전 10시 5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16포인트(0.77%) 상승한 5261.41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조718억 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이 4502억 원, 기관이 6513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도체 투톱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5.81% 오른 91만1000원에 거래되며 90만 원을 돌파했다. 장중 93만1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도 1.49% 오른 16만3100원으로 강세 중이다. 이날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20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상향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 정상화와 디램(DRAM)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가 본격적으로 작동하며 메모리 부문의 구조적 재평가 국면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SK스퀘어(5.08%),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3%) 등도 강세다. 반면 현대차(-3.69%), LG에너지솔루션(-2.34%), HD현대중공업(-1.36%), 두산에너빌리티(-2.55%) 등은 약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09포인트(0.01%) 내린 1164.32에 거래 중이다.
기관이 8470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이 5577억 원, 외국인이 1280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레인보우로보틱스(1.58%), 리노공업(14.55%), 케어젠(5.44%), 원익IPS(3.69%) 등이 강세다. 에코프로비엠(-1.63%), 에코프로(-2.38%), 알테오젠(-1.98%), 에이비엘바이오(-16.29%) 등이 약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