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올해 9억4469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1억9686만 원 늘어난 규모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 제1회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차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의 재산을 포함해 총 9억4468만8000원을 신고했다. 차남 명의 전세 주택 신규 계약에 따른 부동산 평가액 증가로 이전 신고보다 1억9686만 원 늘었다.
차 위원장 가족 부동산은 건물과 전세권을 포함해 11억1500만 원이다. 본인 명의로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단독주택(3억500만 원), 서울 관악구 봉천동 낙성대현대아파트 전세권(2억 원), 부산 북구 화명동 롯데캐슬 멤버스 전세권(3억6000만 원)을 보유하고 있다. 차남 명의로는 세종시 산울동 산울마을2단지 전세권(2억5000만 원)이 새로 반영됐다.
차량은 본인 명의의 2016년식 SM6(1130만 원)와 장남 명의의 2020년식 셀토스(2326만 원) 등이다.
예금은 총 2억8968만 원으로, 전년보다 1793만 원 감소했다. 본인 명의 예금은 6617만 원에서 2648만 원으로 줄었으며, 거주지 이전에 따른 비용 지출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 명의 예금은 1억1601만 원, 장남 9877만 원, 차남 2296만 원, 장녀 2546만 원이다.
증권은 총 1억7555만 원을 신고했다. 차 위원장은 비상장주식인 경남도민일보 주식 20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녀들은 삼성전자·네이버·LG전자 등 상장주식을 보유 중이다.
채무는 총 5억1211만 원이다. 본인 명의 금융채무와 경남 창원시 소재 건물 임대보증금이 포함됐다.
차 위원장은 법학전문대학원 교재인 ‘형사소송실무(제3판)’ 등 저작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당 자산은 재산 가액 산정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