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장관 “도심 공급 확대 지속⋯추가 주택대책 연속 발표”[1·29 주택공급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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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오른쪽)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 당정 협의를 위해 회의실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해 9·7 대책을 통해 수도권에 5년간 135만 가구 이상을 착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면서 “입법과 제도 개선을 병행하며 올해도 11만 가구 착공을 추진하는 등 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9일 도심 주택 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김 장관은 “올해 착공 물량은 △공공택지 5만 3000가구 △도심 공급 5만 8000가구”라며 “공공택지에는 3기 신도시 1만 8000가구가 포함됐고 도심 공급은 신축매입임대 4만 4000가구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주택 공급이 실제 주거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일정한 시차가 존재한다”며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여러 관계 부처가 함께 도심 주택공급 확대와 신속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관계 장관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추가적인 공급 대책 발표 가능성도 시사했다. 김 장관은 “이번 방안에 포함된 사업들이 조기에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도심 주택 공급은 오늘 발표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관계 부처는 도심 내 공급 가능한 부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안해 달라”며 “추가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주택 공급 방안을 연속적으로 발표해 중장기 공급 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장관은 “앞으로도 적기적소에 주택을 공급해 국민의 주거 불안을 완화하고 집값 안정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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