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서더 '닝닝' 포토콜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의 투자 브랜드 ‘마뗑킴’이 패션의 성지 서울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확장 이전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27일 밝혔다.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새롭게 문을 연 마뗑킴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IT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입체적인 구성을 선보였다. 매장 입구에서는 브랜드 앰배서더인 에스파 닝닝의 홀로그램 영상이 고객을 맞이하며, 20여 개국 도시에서 걸려온 전화를 매개로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는 ‘보이스 인스톨레이션’을 통해 글로벌 연결성을 강조했다.
특히 고객이 입력한 키워드가 실시간 비주얼 아트로 변하는 ‘라이브 메시지 스크린’은 마뗑킴의 이번 시즌 테마인 ‘뉴 랭귀지(New Language)’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매장 구성도 한층 고도화됐다. 모듈형 디스플레이와 갤러리 방식의 전시 연출로 제품의 시각적 가치를 높였으며, 야외 정원을 조성해 고객 편의를 더했다.
또한 하고하우스가 운영하는 브랜드 ‘트리밍버드’와 ‘보난자 커피’가 함께 입점해 쇼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설계됐다.
마뗑킴은 확장 이전을 기념해 에스파 닝닝이 참석한 포토콜과 국내외 인플루언서 대상 프라이빗 파티를 개최하며 화제성을 모았다. 오는 2월 중순까지 신상품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도 이어간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국내외 고객이 브랜드와 교감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주요 도시로 오프라인 확장을 가속해 K-패션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