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 공백’ KAI 노조, 수출입은행에 청원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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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이 한국수출입은행에 사장 인선 촉구를 위한 전 임직원 청원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KAI 노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은 사장 인선 지연과 관련해 최대주주인 한국수출입은행에 전 임직원 청원서를 제출했다.

27일 KAI 노조는 21~22일 사장 인선 촉구를 위한 전 임직원 청원서 서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원서에는 장기화한 사장 공백에 대한 현장의 우려와 요구가 공식적으로 담겼다.

전날 노동조합은 한국수출입은행을 방문해 이동훈 부행장에게 해당 청원서를 전달했다. 수출입은행 측은 “KAI 임직원들의 정서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사장 인선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KAI는 지난해 7월 강구영 전 사장이 조기 퇴임한 뒤 7개월간 수장 공백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현재는 차재병 부사장의 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다.

노조 관계자는 “국가 방위산업과 항공우주산업의 핵심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사장 공백 상태가 지속되며 경영 계획 수립과 조직 운영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노조는 향후에도 사장 인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요구를 분명히 하며, 조합원의 고용안정과 현장의 혼란이 해소될 때까지 책임 있는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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