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관악구가 2월 5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한 ‘2026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지역 내 특화 자원을 활용해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저소득층과 장기실직자 등 고용 여건이 어려운 구민들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하고 자립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구는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찾아가는 일자리개척단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 △공원 환경 및 시설물 가꾸기 △불법광고물 보관창고 폐현수막 재생 사업 △폐자원의 수거 및 분류를 통한 자원 재활용 △가로변 녹지대 환경 예찰 보안관(서원동) 총 6개 분야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근무 조건은 주 5일, 1일 3~5시간 일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4대 보험 가입과 주·월차 수당 지급은 물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건강검진과 안전보건·성희롱 예방·인권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2월 5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인 만큼 이번 사업이 구민들의 생활안정과 고용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여 민생 경제 회복과 구민 행복지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