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446.8/1447.2원, 8.05원 상승..트럼프 한국 관세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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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다보스/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 등 모든 상호관세 품목에 대한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발표한 영향을 받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한국 국회가 미국과의 무역합의 비준을 지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반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약세를 이어갔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46.8/1447.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6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40.6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8.0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54.16엔을, 유로·달러는 1.1878달러를, 달러·위안은 6.948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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