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CT, AI 금융 인재 양성 박차⋯제3회 ‘AI 신용평가 아카데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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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PFCT)

인공지능(AI) 기술금융사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가 19일에서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제3회 ‘AI 신용평가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금융당국이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금융산업 대전환과 데이터 기반의 생산적 금융 구현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면서 금융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인재 양성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PFCT는 이러한 흐름에 앞서 AI 신용평가 모델 개발을 넘어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와 AI의 현장 적용·운영 내재화까지 아우르는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주목해 왔다. 이에 지난해 1월부터 연 2회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3회차를 맞은 이번 아카데미는 AI 신용평가 모델링에만 국한되지 않고 금융 AI가 실제 금융사의 리스크 관리와 금리·한도 전략 등 의사결정 전반에 활용되는 과정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특히 PFCT가 국내 주요 저축은행과 카드사 등에 공급 중인 AI 리스크 관리 설루션 ‘에어팩’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은 △AI 신용평가모델 개발의 핵심 원리 △비식별 금융데이터 기반 모델 설계 및 검증 △금리 및 리스크 전략 분석 △금융기관 AI 리스크 관리·전략 적용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했다.

PFCT가 자체 개발해 사용하는 사내 AI 에이전트 플랫폼과 LLM 활용 방식도 함께 다뤘다. 이를 통해 AI 기술이 금융사의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어떻게 내재화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지에 대한 이해를 심화했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에어팩 게임데이’를 통해 수료생들이 비식별화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라인 대출 시장 환경에서 직접 AI 신용평가 및 금리 전략을 시뮬레이션하는 실전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금융공학, 통계학, 산업공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부 및 대학원생들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PFCT의 기술 전문 컨설턴트와 현직 AI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들이 직접 설계·진행했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인턴십을 통해 실제 금융사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성균관대 인공지능학부 윤여은 수료생은 “실제 금융 데이터를 직접 다루며 AI 신용평가 모델을 만드는 데서 나아가, 해당 기술이 금융 조직 안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운영되는지를 함께 배울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이재균 PFCT 금융비즈니스 솔루션 사업총괄(CBO)은 “AI 금융기술은 금융의 생산성과 리스크 관리 수준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인프라”라며 “PFCT는 앞으로도 금융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AI 금융기술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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