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락산 산불 주불 진화

▲서울 수락산 산불 주불 진화 (뉴시스)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진화됐다.

26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노원구에 따르면 이날 새벽 상계동 산 15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전 들어 주불 진화가 완료됐으며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노원구는 이날 오전 8시 44분께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수락산 산불 주불 진화 완료, 잔불 정리 중”이라며 “완전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노원구는 새벽 4시 6분께 “상계동 산 153-1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며 “수암사 등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달라”고 안내한 바 있다.

산림청은 이날 오전 5시 기준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 분석 결과 산불영향구역이 약 1.5㏊(헥타르), 화선 길이는 500m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75m 구간의 진화가 완료돼 당시 진화율은 15%를 기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도심과 인접한 지역에서 발생한 점을 고려해 헬기 7대(산림청 4대, 소방청 3대), 진화차량 56대, 진화인력 33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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