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기대감에 네이버와 카카오가 반등했다.
23일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8.35% 오른 26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4.28% 오른 6만900원, 카카오페이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6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대한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과 오찬에서 코스닥 시장 활성화 의지를 강조했다.
민병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코스닥 시장의 성장을 위해서 토큰증권(STO)과 원화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을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자산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스타트업 등 기업들이 활용하게 된다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후속 조치가 구체화된 점도 기대감을 기우는 대목이다. 법제화 3년 만에 STO 시장의 빗장이 풀리면서, 금융위원회가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안건을 처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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