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위산업연구소, 동양AK와 첨단소재·전략물자 확충 MOU 체결

▲김윤중 동양AK 회장(왼쪽)과 최기일 한국방위산업연구소 연구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한국방위산업연구소)

한국방위산업연구소는 알루미늄 소재 전문 기업체 동양AK코리아와 23일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소재 동양AK 본사 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첨단 방산분야 알루미늄 특수합금 소재 확충과 관련해 산학 협업 차원에서 관련 지원방안 마련을 포괄적으로 모색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됐다.

정부가 향후 5개년 123대 국정과제 중 113번 ‘K-방산 육성 및 획득체계 혁신을 통한 방산 4대 강국 진입’을 공표한 가운데, 첨단 방산기술 내재화와 방산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물자 및 소재 관련 고도화 추진방안 수립에 나선 것이다.

협약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김윤중 동양AK 회장은 “지속가능한 K-방산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방산물자를 소재 영역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함으로써 방위산업 공급망 안정 등 알루미늄 특수합금 관련 첨단기술 개발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일 한국방위산업연구소 연구소장은 “현 정부에 정책 제언 등을 통해 첨단소재 및 물자 관련 제도 개선과 특수합금 소재 연구개발 지원으로 국방 및 민수영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 추진 방안도 함께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위산업연구소는 미래 국방과 방위산업 분야 공익적인 전문 학술 및 정책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관련 학회나 협회와 달리 기업 후원금이나 기부금을 받지 않는 순수 비영리 학술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동양AK는 연 매출 1500억 원 규모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선박, 고속전철 및 자동차 경량화 사업 외 태양광 패널, 산업용 압출형재, 전자통신, 각종 산업용 자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산업 고도화와 다양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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