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블라인드스팟 얼리 액세스
리니지 클래식 서버 인원 늘린 엔씨소프트

올해 1분기 게임 신작이 대거 쏟아지는 가운데 게임업계가 출시 막판 담금질에 나섰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올해 1분기 내로 신작을 내놓기로 예고한 상태다. 이들 업체 가운데에서는 크래프톤이 가장 신작을 빨리 내놓는다.
크래프톤은 내달 5일 PUBG: 블라인드스팟을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서비스로 출시할 예정이다. 블라인드스팟는 5대5 팀 기반의 톱다운 대전 PC 슈팅 게임으로 크래프톤의 펍지스튜디오가 개발을 맡고 있다. 현실적인 밀리터리 슈팅과 실내전 중심의 전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크래프톤은 블라인드스팟을 스팀을 통해 무료 플레이 방식으로 서비스할 방침이다.
넷마블은 올 3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차기 신작으로 내놓는다. 당초 넷마블은 이달 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베타테스트 내에서 개선 사항을 발견해 출시 일정을 미뤘다. 이에 현재 넷마블은 게임의 조작성, 전투 시스템, UI·UX(사용자인터페이스·사용자경험)를 개선 중이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에서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이다.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진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원작 세계를 능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엔씨소프트도 내달 7일 한국과 대만에서 리지니 클래식을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 중인데, 27일 전 서버의 수용인원을 증설할 방침이다.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해 이용자가 몰린 탓이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사전 캐릭터 생성 오픈 초기 오픈 직후 이용자가 몰려들면서 서버 15개를 추가한 바 있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펄어비스도 신작 붉은사막 골드행(GONE GOLD)에 돌입하며 3월 말 출시를 위한 막판 작업이 한창이다. 골드행은 출시 버전이 담긴 게임 패키지 마스터를 제작하는 작업이다. 일반적으로 업계에서는 골드행에 들어가면 최종 출시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본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들과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Open World Action-Adventure)이다. 자체 게임엔진으로 만든 광대한 오픈월드의 자유도와 상호작용, 사실적이고 고품질 그래픽, 다이나믹한 액션과 전투를 보여주며 게임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을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맥스는 이달 29일 원웨이티켓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익스트랙션 장르 신작인 미드나잇 워커스를 스팀에 얼리 액세스 서비스로 내놓고, 카카오게임즈도 SM엔터테인먼트의 IP 기반 신작 슴미니즈(SMiniz)를 1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