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에프홀딩스, 글로벌텍스프리 장내 지분 확대…“책임 경영·실적 자신감”

“최근 주가 하락 지나친 저평가 판단”

▲지티에프홀딩스, GTF 보유주식등의 수 및 비율. (출처=금감원 전자공시)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GTF)의 변경 예정 최대주주인 지티에프홀딩스가 GTF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기업 가치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막중한 책임 의식과 함께 지분 확대로 기업 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향후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것으로 주목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TF의 변경 예정 최대주주인 지티에프홀딩스는 GTF주식 106만 주를 장내 매수를 통해 추가로 취득했다. 향후 최대주주 변경이 확정되면 지분은 22.59%로 증가하게 된다.

지티에프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장내 매수는 책임 경영 강화 및 시장 우려 대비 GTF의 올해 실적에 대한 명확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투자자 신뢰 회복 및 극심한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장내 매수를 통해 향후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 예상치는 1898만 명으로 전년(2024년, 1637만 명) 대비 약 16% 증가한 반면, GTF의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누적기준 각각 964억 원과 196억 원을 기록하며 이미 2024년(매출액 936억 원, 영업이익 186억 원) 실적을 훌쩍 넘었다. 아울러 4분기 성수기 진입과 함께 2025년 GTF 온기 실적은 역대급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GTF 관계자는 “지티에프홀딩스가 저평가된 기업가치 해소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장내 매수를 통한 지분 확대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향후 호실적을 바탕으로 배당가능이익이 확보되면 배당, 자사주 매입, 지분 확대 등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여 주주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용역 부가가치세 환급 제도의 일몰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와 더불어 태국,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의 입찰 및 일본 소비세 면세 제도 개편 등 역대급 해외 성장 모멘텀을 통해 올해도 별도 및 연결 기준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한 업무보고에서 올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열고, K컬처 연계 상품 개발과 캠페인 강화 등 ‘한류·융합 관광’ 활성화를 통해 3000만 명 달성을 애초 목표인 2030년보다 앞당겨 조기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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