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사진 가운데)와 건축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성수4지구 내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가 22일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 사업지를 방문해 입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입찰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대표가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사업 조건과 제안 내용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으로 진행됐다. 김 대표는 현장에서 입찰 준비를 맡고 있는 실무진을 만나 사업 추진 일정과 준비 현황을 살폈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설계 및 주거 상품 구성, 사업 조건 등을 검토 중이다. 회사 측은 한강과 서울숲 인접 입지를 고려한 설계 방안과 사업성 확보 방안을 중심으로 제안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성수4지구는 서울의 미래 주거 지형을 새롭게 정의할 상징적인 사업지”라며 “그동안 대우건설이 축적해온 하이엔드 주거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총동원해 조합과 지역사회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제안을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앞서 ‘Only One 성수’라는 사업 비전을 제시하며 해외 설계·엔지니어링 업체들과 협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설계에는 Meier Architects, 구조 부문에는 Arup, 조경에는 Grant Associates가 참여한다.
회사 측은 내달 9일로 예정된 입찰 마감일까지 조합의 입찰 지침에 맞춘 설계와 사업 조건을 최종 정리할 계획이다. 특히 조합원 분담금과 금융 조건 등을 포함한 사업 조건 전반을 검토해 입찰에 나설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