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행사장 전경 (서울시)
서울시와 GS건설이 5월 1일부터 서울숲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구 GS건설 건축주택설계부문장,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서울숲에 기업동행정원이 들어설 부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은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GS건설은 서울숲 잔디광장 주변에 ‘엘리시안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엘리시안 숲은 제주 곶자왈의 자연성과 생태적 풍경을 담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통해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정원을 구현한다.
정원 곳곳에는 그늘과 바람길 등 휴식 공간이 배치되며 자연스러운 동선을 따라 일상적으로 찾고 싶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6개월간 서울숲과 성수동 일대에서 펼쳐진다. 시는 기업동행정원을 두고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정원을 선보이며 ESG 경영 차원에서 도심 녹색공간 확산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기업의 철학을 담아 휴식과 경관, 이용 편의를 두루 갖춘 특별한 정원으로 박람회가 한층 풍성해질 것”이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계절마다 정원의 변화를 즐기고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