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NH-Amundi 필승 코리아 펀드’의 순자산총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14일 기준 필승 코리아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조1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초 2950억 원 수준이던 펀드 규모는 약 1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하며 1조 원을 넘어섰다.
가파른 성장의 배경으로는 운용 성과가 꼽힌다. 20일 기준 A-e 클래스의 6개월 수익률은 67.72%, 1년 수익률은 120.16%를 기록했다. 2019년 8월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은 349.85%로,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153.7%)을 크게 웃돌았다.
필승 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포트폴리오의 50% 이상을 국내 공급망 강화와 국산화 수혜가 기대되는 핵심 종목으로 구성하고, 나머지는 글로벌 성장성과 펀더멘털을 갖춘 종목에 분산 투자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특정 업종이나 종목에 대한 쏠림을 제한하는 사전적 위험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운용 전략을 바탕으로 설정 이후 연도별 성과에서 코스피 지수를 한 차례도 하회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공익적 성격을 함께 갖춘 점도 특징이다.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운용 보수의 50%를 공익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으며, 해당 기금은 소재·부품·장비 관련 학과 장학금과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된다.
신용인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 마케팅총괄부사장은 “설정 이후 6년간 코스피를 연간 기준으로 한 번도 밑돌지 않은 성과가 펀드 성장으로 이어졌다”라며 “코리아 펀드 시리즈를 통해 국내 산업과 경제 성장의 결실을 투자자와 공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