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시장 직접 세일즈외교 나서…AI·바이오·핀테크 첨단기업 25개사 경영진 총출동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1일 홍콩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수원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설명회에서 현지 기업 관계자들과 환담하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수원특례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1일 홍콩 리츠칼튼 호텔에서 수원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에서 7개 기업으로부터 약 2만5000㎡, 4800만 달러(705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LOI)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설명회에는 홍콩 무역발전국 패트릭 라우 부사장, 앤드류 추이 부실장과 함께 핀테크, 바이오, 인공지능(AI) 분야 첨단 기술기업 25개사 경영진이 대거 참석해 수원경제자유구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레이저발테크놀러지(레이저 장비), 타이드트론 바이오(바이오), 케어시아(AI 기반 바이오) 등 7개사다.
특히 레이저발테크놀러지는 스마트폰 카메라용 레이저젯 솔더링(미세접합) 분야 세계적 기술 보유 기업으로, 이미 홍콩 본사를 두고 수원에 연구·개발(R&D)센터를 운영 중이다.
앤드류 김 레이저발테크놀러지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이날 수원 투자 배경과 기업 활동의 장점을 직접 소개하며 후발 기업들의 수원 진출을 독려했다.
패트릭 라우 홍콩무역발전국 부사장은 축사에서 "기술 혁신과 공동 성장을 위한 수원과 홍콩의 협력이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가운데)과 홍콩무역발전국 관계자, 현지 기업 경영진 등 투자유치설명회 참석자들이 'Invest in Your Future, Invest in Suwon'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이어 "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기술 연구소를 집중 유치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해외기업 맞춤형 투자 패키지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이번 설명회 참석 기업들과 지속 소통하며 투자유치 의향을 추가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