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티앤씨가 글로벌 스판덱스 시장 공급 우위 기대감 지속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0분 효성티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11.13% 오른 3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2만7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최근 중국 스판덱스 제조업체 주지화하이가 법원에 파산 회생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효성티앤씨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효성티앤씨의 목표주가를 50만 원으로 상향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수급 밸런스 개선 본격화로 스판덱스 사업 가치가 재평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중국 화섬협회에 따르면 전일 스판덱스 업체들은 고객사에 가격 인상을 통지했으며 추가 인상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 연구원은 “2021년 대호황을 기점으로 다운사이클 진입 이후 중국 가격은 역대 최저 수준”이라며 “소규모 업체들 구조조정이 가속하는 가운데 올해 제한적인 증설로 턴어라운드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향후 추가적인 가격 상승과 중국 내 신규 법인 가동 확대를 고려할 경우 경쟁사 대비 이익 레버리지가 극대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