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자산운용은 정부가 육성하는 국가 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20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RISE 코리아전략산업액티브 ETF'는 정부가 제시한 'ABCDEF 전략산업'을 하나의 ETF로 편리하게 투자하도록 만든 상품이다. 정부 정책 지원과 글로벌 구조적 성장 흐름이 동시에 작용하는 산업을 중심으로, 액티브 운용 전략을 통해 시장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
정부는 출범 이후 AI·반도체(A), 바이오(Bio), 콘텐츠·문화(Culture), 방산(Defense), 에너지(Energy), 첨단 제조(Factory) 등을 국가 중점 육성 산업으로 선정하고 예산·제도·금융 전반에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해당 산업군은 글로벌 트렌드와 맞물려 중장기 이익 성장 가시성이 높은데다 정책 모멘텀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증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RISE 코리아전략산업액티브 ETF'는 각 전략산업 내에서 산업 대표 기업과 정책·수요 변화에 따른 구조적 수혜 기업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액티브 ETF인 만큼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산업과 종목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지수 편입·편출이나 기업 이벤트 등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준석 KB자산운용 ETF마케팅실장은 "RISE 코리아전략산업액티브 ETF는 한국 경제의 중장기 성장축을 이루는 전략산업을 하나의 상품으로 담은 액티브 ETF"라며 "정책 모멘텀과 글로벌 성장 트렌드, 기업 펀더멘털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만큼 국내 증시의 구조적 재평가를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의미 있는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