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챙기세요"⋯중부 지역 곳곳에 눈·비 [내일날씨]

▲눈이 내린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이나 외투 모자를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3㎝, 강원 내륙·북부 동해안, 충청권, 전북 1㎝ 안팎, 경기 동부·남서부, 서해 5도 1㎝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10㎜, 강원도(중·남부 동해안 제외), 충청권, 전북 1㎜ 안팎, 경기 동부·남서부·서해 5도, 경북 남서·북부 내륙, 북동 산지, 경남 서부 내륙 1㎜ 미만이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최저기온은 평년(-11∼0도)보다 다소 높겠지만, 낮부터는 평년기온(최고 1∼8도)보다 낮아지고 모레는 더욱 추워질 것으로 예상돼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기 정체로 충청권은 새벽까지, 호남권과 대구·경북·경남은 아침까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5∼5.0m, 남해 0.5∼4.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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