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하며 코스피가 11일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코스피는 합산 시가총액 4000조 원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3.19포인트(0.90%) 오른 4840.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3.11포인트(0.48%) 오른 4820.66에 장을 시작했고 장 중 4855.61을 찍으며 장중 최고가 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장중 4000조 원을 넘어섰고 약 4004조 원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은 기관과 개인이 이끌었다. 기관이 4312억 원, 외국인은 1233억 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이 7205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기계·장비(2.79%), 금속(0.55%), 전기·전자(2.01%) 등은 강세였다. 종이·목재(-0.38%), 음식료·담배(-0.33%), 화학(-1.15%), 비금속(-0.87%), 제약(-0.55%), 의료·정밀기기(-0.62%)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자(3.47%), SK하이닉스(0.93%),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3%), 두산에너빌리티(6.37%), SK스퀘어(3.96%%) 등은 강세였다. LG에너지솔루션(-0.38%), 삼성바이오로직스(-0.92%), 현대차(-2.01%), HD현대중공업(-1.43%), 기아(-0.98%)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3.43포인트(0.36%) 오른 954.59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1320억 원, 기관이 330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1432억 원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알테오젠(9.88%), 에이비엘바이오(2.49%), 삼천당제약(10.457%), 코오롱티슈진(3.46%), 리가켐바이오(2.27%) 펩트론(0.43%) 등은 강세였다. 에코프로비엠(-3.19%), 에코프로(-2.43%), 레인보우로보틱스(-5.01%), HLB(-1.69%) 등은 약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