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IATA 주관 지역훈련파트너 4년 연속 획득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 전경.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5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지역훈련파트너(RTP·Regional Training Partner) 재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인증은 지난해 12월 3일 공사의 최종 서명을 거쳐 효력이 발생했다.

RTP는 IATA가 지역 거점 교육기관의 운영 역량을 인정해 부여하는 상위 파트너십으로 IATA 교육 과정의 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한 권한이 위임된다. 기존 인증이 IATA와의 협업을 통한 과정 개설에 한정되는 반면, RTP 인증을 받은 기관은 교육 설계부터 교육생 모집, 과정 운영까지 다양한 IATA 국제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공사는 2019년 IATA 훈련센터(ITC) 인증을 처음 획득했으며 2023년 상위 단계인 RTP 지위를 취득한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RTP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현재 전 세계에서 IATA 인증을 받은 항공 교육기관은 42곳이며 이 가운데 RTP 인증을 보유한 기관은 18곳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재인증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교육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은 2024년부터 2년 연속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008년 개원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150개국에서 약 1만1000명의 항공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 과정을 운영해 왔다.

또한 공사는 2023년 정부로부터 국가 항공전문교육기관(Korea Aviation Academy)으로 지정됐으며, 관련 교육 기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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