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강세를 보인 방산주가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9시59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4.13% 오른 12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2.29% 오른 22만3000에 거래 중이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5.92% 오른 8만230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8만3500원으로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방산주는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 이달 초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를 시도하는 군사작전을 벌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에 그린란드 매입 의사를 밝히면서 안보 불확실성도 증가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국방비를 1조5000억 달러로 증액하겠다고 발언한 점도 군비 확장 기대감과 함께 상승 요인이 됐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긴박해진 상황들에 한국의 공급 능력이 재차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방산업종은 다시 한번 2022년으로 회귀해 대규모 수주 후 2027년 이후 실적 성장 흐름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