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글로벌 가치사슬 연계 강화...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촉구"

G7+한국·호주·인도·멕시코 재무장관 참석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월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재정경제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3일 "국가 간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가치사슬(GVC)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12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핵심광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G7 국가를 비롯해 한국·호주·인도·멕시코·유럽연합(EC) 등이 초청됐다.

구 부총리는 공급망 안정성 회복을 위해 핵심광물 재자원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들이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핵심광물 공급망의 취약성을 빠르게 극복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대해 공동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미국은 구체적인 행동과 투자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디커플링(decoupling)보다는 디리스킹 (derisking) 추진함으로써 각국이 공급망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것을 촉구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핵심광물 관련 자원 부국인 캐나다와 호주 등 핵심광물 자원 부국들은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해 한국과의 정·제련 및 재자원화 분야 기술 협력이 필요하다며 협력 확대를 강하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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