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엔씨소프트, 이익과 밸류에이션 정상화 원년"

(메리츠증권)

9일 메리츠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올해 이익과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18만3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Hold'를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2만7000원이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적자 구조로 주당순자산(BPS)을 활용했으나 이익이 정상화된 점을 감안 2026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기존 밸류에이션(PER 17배)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며 "2026년 이후 실적에도 변화가 있었다"고 목표주가 상향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모바일 기존 레거시 게임의 런처 전환과 인수합병(M&A)을 반영했다"며 "2026년 리니지 모바일 매출 중 40%가 자체 결제 시스템을 통해 발생된다고 가정했고, 기존 모바일 게임 플랫폼 전환 및 아이온2 주요 플랫폼 가정 변화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는 1481억 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12월 동사는 INDYGO GROUP 인수를 공시한 가운데 1500억 원으로 지분 2/3를 확보했다"며 "모바일 캐주얼 게임 업체로 2024년 매출은 1100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 수준이다. 2월부터 인수 효과가 반영된다"고 짚었다.

또 "엔씨소프트는 2026년 레거시 지식재산권(IP)에서 1조4000억 원대의 매출을, 신작에서 6000억~1조 원을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며 "2025년 리니지2M 동남아 진출이 반영된 전체 레거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 감소했다. 2월 예정된 '리니지 클래식'과 '리니지W' 지역 확장을 긍정적으로 감안하면 1조400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까지 방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나 '타임 테이커스'와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아이온2'와 달리 동사가 아직 성공하지 못했던 비MMO 장르에 해당돼 퍼블리싱의 성과는 보수적으로 바라본다"며 "현 주가는 이익 정상화를 반영했으며 업사이드는 비MMO 성공 등 추가 포인트 증명이 필요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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