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도 올해 다시 반등 ‘78.2점’…0.2점 상승 [2025 NCSI 결산]

▲NCSI로고 (사진=한국생산성본부)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지난해 다시 반등했다. 고물가, 고금리가 이어지며 국내외 어려운 경기상황이 지속되었으나 기업들이 적극적인 고객만족 경영 활동을 이어가며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해 국내 88개 업종, 335개 기업(대학)과 공공기관에 대한 NCSI를 조사한 결과 78.2점으로 전년의 78점에 비해 0.2점(0.3%)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NCSI 지수는 2010년 이후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여왔지만 2023년부터 소폭 하락하다 반등했다.

전체 335개 조사대상 기업 중 병원 업종의 세브란스병원이 85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만족도 82점 이상의 상위 15개 기업에는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병원 7개, 삼성물산(아파트), 삼성전자서비스·LG전자(전자제품AS), 영남이공대·원강보건대학교(전문대) 등이 이름을 올렸다.

경제부문별로 살펴보면 15개 경제부문 중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과 건설업 등 6개 부문은 전년 대비 상승, 8개 부문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년과 비교 가능한 78개 업종 중 고객만족도가 상승한 업종은 27개 업종으로 전년(8개)에 비해 크게 늘었다.

한국생산성본부

1957년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특별법인이다. 노동생산성 등 생산성 통계를 비롯해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경제적 현상을 연구한다. 기업·대학·공공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간 약 3000건의 컨설팅을 수행하고 다양한 지수조사 발표로 기업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개인의 성장이 조직의 성과로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솔루션을 제공, 연간 온오프라인 8500회에 이르는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능력중심 사회 구현을 위해 국가공인자격 9종 등 68개 자격을 운영하여 연간 약 40만 명이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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