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오토랜드 화성 전경 (사진=기아)
기아는 오토랜드 화성이 글로벌 안전과학 전문기업 UL 솔루션즈의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ZWTL)’ 인증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ZWTL 인증은 기업의 자원순환 수준과 폐기물 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로, 폐기물 재활용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99.5~100%), 골드(95~99.5% 미만), 실버(90~95% 미만) 등 3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기아는 앞서 지난해 12월 오토랜드 광주가 2년 연속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오토랜드 화성에서도 처음으로 ZWTL 골드 등급을 확보했다. 국내 주요 생산 거점 전반으로 자원순환 성과를 확산하고 있다는 평가다.
오토랜드 화성은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을 재활용 자원으로 전환해 매립을 최소화하고, 자원 효율을 높이는 생산 체계를 구축해왔다. 공정 개선과 협력사 연계를 통해 폐기물 발생량 자체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끌어올린 점이 이번 인증으로 이어졌다.
기아 관계자는 “공정상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 효율적인 생산 체계를 구현하려는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과 자원순환 체계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제조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