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14만전자’·SK하이닉스 ‘75만닉스’, 사상 최고치

▲특징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반도체 업종 강세와 실적 기대 확대에 힘입어 장 초반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49% 오른 14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14만3500원에 출발하며 처음으로 14만 원선을 넘어선 뒤 상승폭을 확대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 대비 4.55% 오른 75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양사의 동반 강세는 반도체 업종 전반으로 유입되는 투자심리 영향으로 풀이된다. 간밤 글로벌 반도체 업황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75%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점도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매수세를 자극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실적 기대를 추가로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서버 D램 가격 급등을 지목했다. KB증권은 1분기 서버 D램 가격이 두 분기 연속 역대 최대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가시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AI 서버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 확대 속에 D램 공급 타이트가 이어지며 2026년 D램 영업이익이 100조 원에 근접할 것이란 전망이다.

KB증권은 2026년 삼성전자의 분기 평균 영업이익을 31조 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2025년 분기 평균 영업이익 11조 원 대비 약 3배 수준으로, 하반기에는 분기 평균 34조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실적 상향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키움증권은 낸드플래시(NAND) 가격 상승세를 반영해 낸드 부문 영업이익 전망을 대폭 상향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8만 원으로 제시했다. 키움증권은 올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103조 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낸드 부문 영업이익도 3조5000억 원에서 13조 원으로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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