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10년 연속 공식 초청

존 림 대표, ‘엑설런스’ 제목으로 주요 성과·사업 비전 소개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지난해 1월 열린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기업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JPMHC)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JPMHC는 매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규모의 투자 콘퍼런스다. 행사는 이달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가지 열리며 약 1500개의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8000명 이상의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7년부터 10년 연속 공식 초청을 받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일(현지시간) 메인 행사장인 더웨스틴 세인트프란시스호텔에서 기업발표를 진행한다. 주최 측은 업계 선도 기업 500여 곳만을 공식 초청해 발표 기회를 부여한다. 행사장 중 가장 규모가 큰 그랜드볼룸은 초청 기업 중에서도 선별된 25개 기업만이 설 수 있는 핵심 무대로 꼽힌다.

발표 순서는 업계 내 중요도 순으로 정해진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아스트라제네카(AZ), 일라이릴리(Eli Lilly) 등 유수의 글로벌 빅파마들과 나란히 행사 2일차에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존 림 대표가 직접 연사로 나선다. 최근 새롭게 론칭한 위탁생산(CMO) 브랜드 ‘엑설런스(ExellenS)’를 주제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핵심가치인 ‘4E(Excellence)’와 연결되는 의미를 담았다. 존 림 대표는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사업 계획 및 중장기 비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쟁력과 견조한 성장 배경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톱티어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로서의 생산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능력,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지리적 거점 등 3대축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삼성에피스홀딩스와의 인적분할을 통한 ‘순수(Pure-play) CDMO’로의 전환,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Rockville) 공장 인수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누적 수주 2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꾸준한 실적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기간 투자자 및 잠재 고객사와의 적극적인 미팅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차별화된 글로벌 CDMO 경쟁력을 알리고 사업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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